아이폰 듀오, 힌지 부근 내부 화면 파손 잇따라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출시 첫날부터 힌지 부근 내부 디스플레이 균열 신고를 받고 일부 매장에서 교체를 진행 중이다.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2026년 10월 23일 판매를 시작한 뒤,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등 여러 국가의 사용자들이 힌지 부근에서 내부 디스플레이가 갈라지는 현상을 잇따라 보고하고 있다. gamebusiness.jp가 보도했다.
다수의 신고는 낙하나 뚜렷한 강한 충격 없이 평소처럼 접고 펴는 과정에서 화면이 파손됐다고 전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사용자는 개폐 횟수가 20회가 되기 전에 소리가 나면서 화면이 갈라졌다고 밝혔다.
공통적으로 보고된 증상은 힌지 중앙선을 따라 세로로 난 균열과 화면 오른쪽에 나타나는 얇은 흰 선이다. 일부 사용자는 힌지 부품이 미세하게 어긋나면서 내부에서 내부 디스플레이를 밀어 올린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애플은 보도 시점까지 문제의 규모나 원인에 대해 입장을 내지 않았다. 다만 일부 피해 사용자를 대상으로 애플스토어 매장에서 즉시 교체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부 사용자는 과실로 의심받아 수리비를 청구받았다고 전했다.
한눈에 보기
아이폰 듀오는 언제 출시됐나?
2026년 10월 23일 판매를 시작했다.
화면 파손은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나?
힌지 중앙선을 따라 세로로 균열이 가고 화면 오른쪽에 얇은 흰 선이 생기는 증상이 보고됐다.
파손된 제품은 교체받을 수 있나?
애플이 일부 피해 사용자를 대상으로 애플스토어 매장에서 즉시 교체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