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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듀오, iFixit 분해서 수리성 5점…폴더블 최고점

iFixit이 아이폰 듀오를 분해한 결과 10점 만점에 5점을 줬다. 외부 화면과 일부 배터리 셀은 비교적 쉽게 분리됐다.

수리 전문 매체 iFixit이 2026년 10월 25일 애플의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분해 영상을 공개하고 수리성 점수로 10점 만점에 5점을 매겼다. iFixit이 폴더블폰에 부여한 점수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다.

분해 과정에서 외부 화면과 여러 배터리 셀은 비교적 수월하게 분리됐다. 아이폰 듀오의 외곽 트림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 Fold 8'에서와 달리 손상 없이 그대로 떨어져 나왔다.

방진 성능에는 한계가 드러났다. 자외선에 반응하는 가루를 이용한 실험에서 먼지가 힌지 구조까지 들어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다만 유입된 먼지 양은 '픽셀 11 프로 폴드'나 '갤럭시 Z Fold 8'보다 적었다.

iFixit은 내부 디스플레이의 주름이 힌지 중앙 지지대를 누르는 것이 화면 파손 신고의 원인일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도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애플은 픽셀 배열과 무광 나노 텍스처 마감으로 디스플레이 주름을 감췄다고 iFixit은 설명했다.

가장 어려운 수리는 내부 화면이나 힌지를 교체하는 작업이다. iFixit은 상당한 작업량과 시간, 비용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배경

애플은 아이폰 듀오에 IP68 방진·방수 등급을 부여했으며, 앞서 JerryRigEverything의 내구성 테스트에서 먼지가 유입된 바 있다. 일부 사용자는 화면이 깨졌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한눈에 보기

아이폰 듀오의 iFixit 수리성 점수는 몇 점인가?

10점 만점에 5점으로, iFixit이 폴더블폰에 준 점수 중 가장 높다.

아이폰 듀오에서 가장 어려운 수리는 무엇인가?

내부 화면과 힌지 교체로, 많은 작업량과 시간, 비용이 든다고 iFixit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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