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머신이 10일간 1TB 업로드…Keurig K-Supreme SMART 논란
IT 업계 종사자가 부모 집의 Keurig K-Supreme SMART가 10일 동안 1TB를 업로드해 액세스 포인트를 포화시켰다고 주장했다. 기기는 10월 5일 저녁 분리됐다.
IT 업계 종사자 한 명이 X에 부모 집의 Keurig 스마트 커피머신이 10일 동안 가정용 Wi-Fi로 1TB의 데이터를 전송해 액세스 포인트 하나를 단독으로 포화시켰다고 주장했다고 tomshardware.com이 보도했다. 해당 사용자는 트래픽 대부분이 홈 네트워크를 벗어나지 않았고 패킷 캡처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모델은 BrewID가 탑재된 Keurig K-Supreme SMART다. 보고된 트래픽은 업스트림 약 9Mbps, 하루 약 97GB 수준이었다. 기기는 10월 5일 저녁에 연결이 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용자는 기기를 재부팅하고 별도 VLAN에 격리해 문제를 일시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Keurig 측에 기기 네트워크 스택의 잠재적 결함을 수정할 것을 권고했다.
2022년 The Boston Globe는 Keurig가 K-Cup을 판매하는 브랜드들과 브루잉 데이터를 공유했으며, 보다 개인화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24년에는 LG 세탁기가 하루 3.6GB의 데이터를 전송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한눈에 보기
Keurig K-Supreme SMART의 데이터 전송 문제는 어떻게 해결됐나?
사용자는 기기를 재부팅하고 별도 VLAN에 격리해 문제를 일시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기기는 10월 5일 저녁에 연결이 해제됐다.
보고된 데이터 사용량은 얼마인가?
10일 동안 1TB로, 업스트림 약 9Mbps, 하루 약 97GB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