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FLiPP OLED 모니터·노트북에 우선 적용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FLiPP OLED 기술을 모니터와 노트북에 우선 적용하고, 2027년 말 양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OLED 제조 기술인 FLiPP(FMM-Less innovative Pixel Patterning)를 모니터와 노트북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 시점은 2027년 말로 예상되며, 첫 제품은 2028년 CES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The Elec이 보도했다.
FLiPP는 기존 OLED 제조에 쓰이던 미세 금속 마스크(FMM)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유리 기판 전체에 재료를 증착한 뒤 보호층을 올리고, 포토리소그래피와 에칭으로 정교하게 다듬는다. 이 공정의 가동률은 93% 이상으로 기존 FMM 공정의 75%보다 높다.
또한 유기 발광 재료의 활용률을 40%에서 74%로 끌어올렸고, 픽셀 개구율은 65%로 높였다. 휘도는 1.6배, 수명은 2.4배 향상되거나 소비전력을 13% 낮출 수 있다.
양산 계획과 라인 재활용 검토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최영석은 이 기술이 아직 1단계 개발 단계이며, 제품 개발과 양산이 다음 단계라고 설명했다. 첫 양산은 23.5인치 패널을 기반으로 모니터에 집중하고, 노트북도 계획에 포함돼 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장 조흥렬은 기존 LCD 및 WOLED 생산라인을 큰 변경 없이 재활용할 수 있을지, 아니면 새 공장을 사야 할지 평가 중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약 1년 후 생산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눈에 보기
FLiPP OLED 양산은 언제 시작되나요?
LG디스플레이는 2027년 말 양산을 예상하고 있으며, 첫 제품은 2028년 CES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FLiPP 기술이 적용되는 제품은 무엇인가요?
먼저 모니터에 적용되며, 23.5인치 패널을 기반으로 노트북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FLiPP의 기존 FMM 공정 대비 장점은 무엇인가요?
공정 가동률이 75%에서 93% 이상으로 오르고, 유기 발광 재료 활용률은 40%에서 74%로 높아진다. 픽셀 개구율 65%, 휘도 1.6배, 수명 2.4배, 소비전력 13% 절감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