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다이나믹스, 내년 월매출 10억 원 목표
캐릭터 로봇 루드봇을 선보인 루드다이나믹스가 내년 월매출 10억 원과 월 100대 공급 체계를 목표로 제시했다.
루드다이나믹스가 캐릭터 로봇 '루드봇'을 앞세워 내년 월매출 10억 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박찬후 대표는 현재 매출이 월 1억 원 수준이라며 내년 목표와 함께 내년 하반기까지 월 100대 공급 체계를 갖추겠다고 설명했다.
루드봇은 키 70~100cm, 무게 7kg의 소형 보행 로봇이다. 중국 하이토크로보틱스의 하드웨어에 루드다이나믹스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구조다. 현재는 원격 조작을 통해 걷기와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
회사는 캐릭터의 설정을 설계해 로봇에 적용하는 운영체제 '록스(LOX)'와 고객이 로봇을 제어·모니터링하는 애플리케이션 '루카(LUCA)'를 자체 개발했다. 캐릭터 디자인이 확정되면 45일 안에 로봇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매출총이익률이 약 50%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루드봇은 종로구의 종돌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공공기관에서 11대가 운영되고 있다.
7월 사명 변경 후 사업 확대
구독자 119만 명을 보유한 과학·공학 유튜브 채널 긱블은 2026년 7월 사명을 루드다이나믹스로 바꾸고 엔터테인먼트 캐릭터 로봇 사업을 본격화했다. 사내 과학·공학 인재 플랫폼 루드웍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목표는 IT 매체 aitimes.com이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루드봇은 어떤 로봇인가?
키 70~100cm, 무게 7kg의 소형 보행 로봇으로, 현재 원격 조작을 통해 걷기와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
루드다이나믹스의 내년 목표는?
월매출 10억 원과 내년 하반기까지 월 100대 공급 체계 구축이다.
루드봇은 어디에서 운영되고 있나?
종로구의 종돌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공공기관에서 11대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