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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스, 5억 달러 규모 투자 유치…보위캐피털·IDG캐피털 주도

메타와의 인수 협상 결렬 이후 첫 투자 라운드로, 모회사 버터플라이이펙트는 기업가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중국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마누스(Manus)가 메타(Meta)와의 인수 협상이 결렬된 이후 첫 투자 라운드에서 5억 달러 이상을 유치했다고 디지털투데이(digitaltoday.co.kr)가 보도했다. 이번 라운드는 사모펀드 보위캐피털(Bowie Capital)과 벤처투자사 IDG캐피털(IDG Capital)이 이끌었다.

기존 주주인 텐센트(Tencent), HSG, 진펀드(ZhenFund)도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마누스의 모회사인 버터플라이이펙트(Butterfly Effect)는 투자 후 기업가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마누스는 자체 실행 시스템인 캐스케이드(Cascade)를 기반으로 한 마누스 2.0(Manus 2.0)을 출시했다. 또 각 에이전트에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 모바일 지갑을 부여하는 독립형 퍼스널 에이전트 앱 Q도 선보였다.

블룸버그 보도와 메타 인수 무산

지난달 블룸버그는 마누스가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40억 달러까지 높일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이전 투자 라운드의 두 배에 해당한다. 해당 기업가치가 유지될 경우 마누스는 중국에서 가장 높은 기업가치를 지닌 AI 에이전트 기업이 된다.

앞서 중국 당국은 메타가 마누스를 20억 달러에 인수하려던 시도를 차단했다. 당시 메타는 마누스의 팀과 기술을 자사 시스템에 통합하려 했으나, 중국의 개입으로 거래가 무산됐다.

한눈에 보기

마누스는 얼마를 유치했나?

메타와의 인수 협상 결렬 이후 첫 투자 라운드에서 5억 달러 이상을 유치했다. 보위캐피털과 IDG캐피털이 주도했고, 텐센트, HSG, 진펀드가 참여했다.

기업가치는 얼마인가?

모회사 버터플라이이펙트는 투자 후 기업가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달 블룸버그는 이번 라운드에서 40억 달러로 평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누스가 새로 내놓은 제품은?

자체 실행 시스템 캐스케이드 기반의 마누스 2.0과, 각 에이전트에 이메일 주소·전화번호·모바일 지갑을 부여하는 퍼스널 에이전트 앱 Q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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