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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공학' 용어 만든 마거릿 해밀턴 별세

아폴로 프로그램 탑재 비행 소프트웨어를 이끈 마거릿 해밀턴이 90세로 세상을 떠났다.

NASA의 아폴로 프로그램 탑재 비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이끌고 '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마거릿 해밀턴이 지난주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rstechnica.com이 보도했다.

해밀턴은 1960년대 NASA의 아폴로 프로그램을 위한 탑재 비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총괄했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임무에 쓰인 소프트웨어도 그의 손을 거쳤다.

1936년 인디애나주 페올리에서 태어난 그는 1958년 얼햄 칼리지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철학을 부전공으로 졸업했다. 같은 해 첫 남편 제임스 콕스 해밀턴과 결혼했다.

해밀턴은 MIT의 수학자 에드워드 로렌츠 밑에서 일하며 LGP-30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맡았다. 로렌츠는 1961년 초기값의 작은 차이가 전혀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는 카오스 이론의 핵심 특징이 됐다.

2016년에는 대통령 자유 메달을 받았고, 2017년에는 우주비행사 메이 제미슨, 샐리 라이드와 함께 'Women of NASA' 세트의 레고 미니피겨로 제작되기도 했다.

한눈에 보기

마거릿 해밀턴은 누구인가?

마거릿 해밀턴은 '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 용어를 만들고 NASA 아폴로 프로그램의 탑재 비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이끈 인물이다.

마거릿 해밀턴은 언제 별세했나?

해밀턴은 지난주 9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해밀턴이 레고 미니피겨로 나온 적이 있나?

2017년 'Women of NASA' 세트의 일부로 레고 미니피겨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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