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화성 '아르시아 몬스 신장 구름' 형성, 균질 핵생성으로 설명된다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발표된 연구에서 균질 핵생성이 화성의 아르시아 몬스 신장 구름 형성을 설명할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

행성 과학자 팀이 수요일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발표한 연구에서 균질 핵생성이 화성의 아르시아 몬스 신장 구름(Arsia Mons Elongated Cloud, AMEC) 형성을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균질 핵생성을 사용해 AMEC를 모델링했으며, 시뮬레이션은 일출 시 형성되어 3시간 만에 최대 1,800킬로미터까지 성장하는 등 관측된 구름의 특성을 재현했다.

연구진은 이를 행성 대기에서 수증기의 균질 핵생성이 일어난다는 첫 번째 증거라고 보고했다. 이 발견은 지구와 잠재적으로 다른 행성의 구름 형성 과정에 대한 현재 가정을 뒤흔든다.

과거 관측과의 차이

2018년 유럽우주국(ESA)의 마스 익스프레스 궤도선이 아르시아 몬스 신장 구름을 처음 포착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화성에서 균질 핵생성이 일어나려면 일반적인 조건에서 얼음이 형성될 때 필요한 것보다 약 100,000배 높은 대기 포화 수준이 요구된다.

한눈에 보기

아르시아 몬스 신장 구름은 무엇인가?

화성의 아르시아 몬스 화산 근처에서 일출 시 형성되어 3시간 만에 최대 1,800킬로미터까지 성장하는 구름으로, 2018년 유럽우주국의 마스 익스프레스 궤도선이 처음 포착했다.

이 연구는 어디에 발표되었나?

수요일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발표되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