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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마스터카드, 온체인 정산 전 사기·제재 위험 차단 서비스 공개

마스터카드는 머니20/20 USA에서 스테이블코인 시큐리티를 발표했다. 북미에서 먼저 출시되고 2027년 글로벌 상용 서비스가 예정됐다.

마스터카드가 미국에서 열린 핀테크 행사 머니20/20 USA에서 스테이블코인 전용 보안 서비스 '스테이블코인 시큐리티'(Stablecoin Security)를 공개했다고 디지털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서비스는 스테이블코인이 블록체인상에서 실제로 이동하기 전에 금융기관이 위험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테이블코인 시큐리티는 자금의 출처를 추적하고 사기, 스캠, 제재 위반 등 금융 범죄와의 연관성을 점검한다. 여기에 거래 맥락의 위험도를 점수로 산출해 API로 제공하며, 은행은 이 정보를 기존 사기 방지 및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에 결합할 수 있다.

출시 범위는 우선 북미 시장이다. 마스터카드는 2027년 글로벌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BVNK를 스테이블코인 시큐리티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VNK 인수 이후 이어지는 행보

마스터카드는 지난 8월 BVNK 인수를 완료했다. 지난주에는 BVNK를 전면 통합한 글로벌 머니 플랫폼(Global Money Platform)을 선보인 바 있다.

마스터카드는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의 연구도 근거로 제시했다. 해당 연구는 2025년 이더리움 1억 4100만 건의 거래와 관련된 5억 9300만 건의 스테이블코인 이체를 분석한 것으로, 이 가운데 약 60%가 단순한 일대일 이체가 아닌 다단계 거래였다.

한눈에 보기

스테이블코인 시큐리티는 어디서 먼저 출시되나?

북미 시장에서 먼저 출시되며, 2027년 글로벌 상용 서비스가 계획돼 있다.

스테이블코인 시큐리티는 어떤 정보를 제공하나?

자금 출처, 사기·스캠·제재 위반 연관성, 거래 맥락의 위험 점수를 API로 제공한다.

BVNK는 언제 통합되나?

마스터카드는 내년에 BVNK를 스테이블코인 시큐리티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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