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작업표시줄 검색창을 AI 명령 인터페이스로 전환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7일 샌프란시스코 행사에서 작업표시줄 검색창을 대화형 AI 명령 인터페이스로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10월 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Windows and Surface 행사에서 작업표시줄 검색창을 대화형 AI 명령 인터페이스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행사에서 Windows and Devices 부문 부사장 Pavan Davuluri는 작업표시줄 검색창에 'turn on dark mode'를 입력해 화면 테마가 즉시 전환되는 모습을 시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가을부터 사용자가 검색 메뉴를 통해 짧은 대화형 명령으로 Windows 전반의 수천 가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새로 디자인된 검색 메뉴에서는 별도의 Copilot 앱을 열지 않고도 Copilot과 대화형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업을 로컬 모델과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에서 라우팅하는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 시스템도 설명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 AI의 MAI Code 1.1 Flash도 공개됐다. 137억 개 파라미터의 mixture-of-experts 모델로 활성 파라미터는 50억 개다. 양자화와 추측 디코딩을 적용해 클라우드 버전보다 80% 작은 53GB 크기를 구현했다.
신뢰할 수 없는 코드를 안전하게 실행하기 위한 Microsoft Execution Container(MXC) SDK도 소개됐다. MXC는 프로세스 격리와 세션 격리를 제공하며, 프로세스 격리가 정의된 정책 외부의 파일과 네트워크 도메인 접근을 차단한다고 회사는 주장했다. 깃허브 Copilot CLI는 이미 MXC 프로세스 격리를 도입했고, NVIDIA는 MXC 기반 OpenShell을 Windows로 가져왔으며 Hermes, Manus, OpenClo 등이 MXC를 통합했다. 한 시연에서는 Autopilot이 세금 문서를 찾아 이름을 바꾸고 압축한 뒤 이메일 초안을 로컬에서 작성해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하지 않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2026년 6월 11일 Patch Tuesday 업데이트로 Windows Search의 최소 검색 글자 수가 3자에서 2자로 줄었고, 로컬 파일이 웹 검색 결과보다 위에 표시되도록 변경됐다. WindowsLatest는 33개 치명적 취약점과 공개된 제로데이 3건을 포함한 200개 보안 패치를 언급하며 올해 최대 규모의 Patch Tuesday라고 평가했다.
이전 논의와의 차이
2026년 5월까지 Windows 11은 검색 결과를 표시하기 위해 최소 3자가 필요했다. 2025년 말 마이크로소프트는 불필요한 Copilot 통합을 제거하겠다고 약속했고, Windows Central은 회사가 AI 비대화를 줄이기 위해 Windows 11 알림과 설정에 Copilot을 넣는 계획을 조용히 폐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작업표시줄 검색창 AI 명령 기능은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년 10월 7일 샌프란시스코 행사에서 올가을부터 검색 메뉴를 통해 짧은 대화형 명령으로 Windows 전반의 수천 가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했다.
MAI Code 1.1 Flash는 무엇인가?
마이크로소프트 AI의 137억 개 파라미터 mixture-of-experts 모델로 활성 파라미터는 50억 개이며, 53GB 크기로 클라우드 버전보다 80% 작다.
MXC SDK는 무엇을 하는가?
모델 출력, 플러그인, 도구 등 신뢰할 수 없는 코드를 안전하게 실행하기 위한 샌드박스로, 프로세스 격리와 세션 격리를 제공하며 정의된 정책 외부의 파일과 네트워크 도메인 접근을 차단한다고 회사는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