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AI' 12월 출시…지하철 5G 와이파이도 전국 확대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내년 12월 무료 AI 서비스 출시와 지하철 5G 와이파이 확대 계획을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전 국민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모두의 AI'를 2026년 12월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온 발언으로, 디지털투데이가 보도했다.
배 장관은 이 서비스가 유료 AI 구독 없이도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범용 AI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신 정책과 관련해서도 계획을 내놨다. 과기정통부는 인천교통공사가 진행한 지하철 5G 와이파이 시범 사업을 바탕으로, 이동통신 3사를 독려해 5G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배 장관은 이와 함께 OTT 구독료 부담을 디지털 복지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앞서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프리미엄, ChatGPT, Claude Pro를 함께 구독하면 한 달에 약 9만 원, 1년에 100만 원을 넘는다고 계산한 바 있다.
쿠팡의 개인정보 과징금 취소 소송에 대해서는 과기정통부가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다만 소송의 당사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라고 배 장관은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쿠팡에 약 624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고, 쿠팡은 2026년 10월 7일 과징금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한눈에 보기
'모두의 AI'는 언제 출시되나?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이 2026년 12월 출시 계획을 밝혔다. 전 국민이 무료로 이용하는 범용 AI 서비스로 추진된다.
지하철 5G 와이파이는 언제 전국으로 확대되나?
구체적 시점은 나오지 않았다. 과기정통부는 인천교통공사의 5G 와이파이 시범 사업을 바탕으로 통신 3사에 전국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