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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배심원단, 메타의 프라이버시 기만 평결

뉴멕시코주 배심원단이 메타가 프라이버시와 허위정보 처리 방식에 대해 주민들을 기만했다고 평결했다. 벌금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뉴멕시코주 배심원단이 메타가 주의 불공정 관행법(Unfair Practices Act)을 위반했다고 평결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배심원단은 메타가 프라이버시와 허위정보 처리 방식에 대해 주민들을 기만했다고 판단했다.

이번 재판은 2021년 뉴멕시코주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 이후 제기한 소송에서 비롯됐다.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는 2016년 대선 당시 정치 광고 표적화에 사용하기 위해 페이스북 데이터를 수집했다.

주 소송은 메타가 서드파티 앱이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허위로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또 프라이버시 설정이 불분명하거나 모호했으며, 혐오 발언 정책을 모든 이용자에게 동등하게 적용한다고 거짓말했다고 지적했다.

메타 측 변호사들은 허위정보와 프라이버시 처리에서 과거 실수를 인정했다. 다만 메타는 이용자 데이터를 판매하거나 혐오 발언으로 이익을 얻었다는 점은 부인했다.

벌금 규모에 대한 판사의 결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메타는 2021년 사명을 메타로 변경했다.

과거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관련 합의

메타는 2025년 10월 이전까지 미국과 영국, 호주에서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와 관련된 여러 합의를 맺었다. 47개 주와 아동 안전 문제로 180억 달러 규모의 합의를 했으며, 여기에는 기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소송을 해결하기 위한 4억 5900만 달러 지급이 포함됐다. 뉴멕시코와 플로리다는 이 부분 합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한눈에 보기

메타에 부과될 벌금은 얼마인가?

판사가 아직 벌금 규모를 결정하지 않았다.

뉴멕시코주는 언제 메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나?

2021년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 이후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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