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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피터서 오류보정 큐비트 90% 절감 검증

엔비디아 연구진이 독일 율리히 슈퍼컴퓨팅센터의 주피터에서 매직 스테이트 컬티베이션으로 오류보정에 필요한 물리 큐비트를 90% 줄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엔비디아 연구진이 독일 율리히 슈퍼컴퓨팅센터의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 주피터에서 104큐비트 양자 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하고, 매직 스테이트 컬티베이션 기법으로 오류보정에 필요한 물리 큐비트를 기존 방식보다 90%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뮬레이션은 이상적인 환경이 아닌 실제에 가까운 노이즈 조건을 모델링했다.

작업에는 엔비디아 GH200 프로세서가 투입됐으며 최대 8,192개의 GPU까지 확장됐다. 양자 회로와 매직 스테이트 컬티베이션 연산 구현에는 엔비디아의 양자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cuQuantum과 하이브리드 양자-클래식 플랫폼 CUDA-Q가 사용됐다.

GB200 NVL72에서 먼저 검증

이 기법은 엔비디아의 가속 양자 연구 센터 GB200 NVL72 시스템에서 먼저 시험됐다. 4개 GPU에서 시작해 수백 개 규모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검증이 이뤄졌다. 연구진은 이번 시뮬레이션으로 기존에 몇 주 걸리던 작업이 며칠로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절감 효과는 아직 시뮬레이션에서만 확인된 결과로, 실제 양자 프로세서에서 검증이 남아 있다. 한편 율리히 슈퍼컴퓨팅센터는 앞서 이상적인 조건에서 50큐비트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바 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유용한 양자 컴퓨팅에는 복잡한 결함 허용 시스템이 필요하며, 이런 시스템이 대규모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구축의 전제 조건이라고 강조해 왔다. 이번 소식은 디지털투데이가 전했다.

한눈에 보기

주피터는 어떤 슈퍼컴퓨터인가?

독일 율리히 슈퍼컴퓨팅센터에 있는 유럽 최초의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다.

90% 큐비트 절감은 실제 양자 프로세서에서 확인됐나?

아니다. 현재까지는 시뮬레이션에서만 확인됐으며 실제 양자 프로세서에서 검증이 필요하다.

시뮬레이션에는 어떤 소프트웨어가 쓰였나?

엔비디아의 cuQuantum과 CUDA-Q가 양자 회로와 매직 스테이트 컬티베이션 연산 구현에 사용됐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