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독일 원전 부지 AI 데이터센터 전환 검토
엔비디아와 PreussenElektra GmbH가 해체 원전 부지의 AI 데이터센터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예비 협력을 발표했다.
엔비디아와 독일 에너지 기업 PreussenElektra GmbH(PEL)가 2026년 10월 21일 독일 내 해체 원자력발전소 부지를 고성능 AI 데이터센터로 전환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예비 협력을 발표했다고 tomshardware.com이 보도했다.
이번 평가는 실험적 타당성 검토 단계로, 기존 전력망 연결 상태와 가용 부지, 산업 인프라를 기존 원전 부지에서 살펴보는 작업이다. 앞서 폐쇄된 원자력발전소들의 부지가 주요 검토 대상이 될 전망이다.
다만 이 계획에는 원자력을 이용해 향후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한다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투자 금액, 승인된 개발 계획, 확정된 건설 계약도 아직 체결된 것이 없다.
해체 작업과 맞물린 검토
PEL은 현재 독일 내 8개 원전의 해체와 철거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 부지들이 평가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PEL 경영위원회 의장 Guido Knott와 엔비디아의 선임 지역 디렉터 Markus Hacker가 이번 협력에 나선다.
독일은 2023년 4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마지막으로 가동 중이던 원자력발전소를 영구 가동 중단했고, 전국 약 30개 원전을 해체하고 있다.
한눈에 보기
엔비디아와 PreussenElektra의 협력은 확정된 사업인가?
아니다. 실험적 타당성 검토 단계의 예비 협력으로, 투자 금액이나 확정된 건설 계약은 아직 없다.
이 데이터센터에 원자력이 전력을 공급하나?
아니다. 이 계획에는 원자력을 이용해 향후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