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포인트, 내비게이트 2026서 AI 에이전트 보호 기능 공개
아이덴티티아이큐 9.0과 자율형 에이전트를 선보이고 한국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도 밝혔다.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 홀딩스가 연례 콘퍼런스 내비게이트 2026에서 AI 에이전트와 사람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보호하는 신규 기능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중심은 세일포인트 아틀라스 기반의 세일포인트 에이젠틱 패브릭과 세일포인트 휴먼 패브릭이다.
세일포인트는 AI 에이전트를 통제하기 위한 특화 AI 에이전트 묶음인 세일포인트 자율형 에이전트도 선보였다. 이 에이전트들은 이상 징후가 발생했을 때만 차단하는 방식이 아니라 아이덴티티 정보를 활용해 정당한 의도와 악의적 활동을 구분한다. 런타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상시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 제로 스탠딩 프리빌리지 원칙을 적용한다.
아틀라스의 실시간 아이덴티티 데이터를 활용하는 자율형 아이덴티티 보안 태세 관리 기능도 제시됐다. 휴면 계정과 숨겨진 과도한 권한 보유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탐지하고, 클릭 한 번으로 권한 회수나 비활성화를 실행할 수 있다. 플랫폼 전반의 자동화 워크플로도 강화됐다.
한국 데이터센터 구축과 컴플라이언스 계획
세일포인트는 국내 시장 대응을 위해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FedRAMP High와 PCI DSS 4.0 등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충족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기능이 포괄적 아이덴티티 탐지, 컴플라이언스 지원, 보안 태세 개선, 운영 효율성이라는 네 가지 가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세일포인트는 엔트로 시큐리티와의 통합을 통해 AI 에이전트가 의존하는 자격 증명까지 아이덴티티 거버넌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한편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의 79%가 AI 에이전트를 운영하지만 이들을 보호할 보안 도구를 갖춘 곳은 2%에 그쳤다. 이 같은 배경은 dailysecu.com이 전했다.
한눈에 보기
세일포인트 자율형 에이전트란 무엇인가?
AI 에이전트를 통제하기 위한 특화 AI 에이전트 묶음으로, 아이덴티티 정보로 정당한 의도와 악의적 활동을 구분하고 런타임 활동을 모니터링한다.
아이덴티티아이큐 9.0은 무엇인가?
세일포인트가 내비게이트 2026에서 공개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접근 거버넌스를 단순화하기 위한 것이다.
세일포인트의 한국 데이터센터 계획은?
세일포인트는 국내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