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닷컴, 한국서 파트너 FDE 프로그램 시작
세일즈포스닷컴이 서울 워크숍을 시작으로 파트너 FDE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하고, 내년까지 국내 전문가 100명 이상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닷컴이 10월 20일 파트너 FDE(Forward Deployed Engineer)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파트너사 엔지니어와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설계와 운영 역량을 인증하는 과정이다.
첫 단계로 10월 13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FDE Ready: Making Agent Matter' 워크숍이 열렸다. 국내 SI·컨설팅 파트너 11개사 소속 엔지니어와 컨설턴트 44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Agentforce와 Slack을 활용한 AI 에이전트 설계 및 업무 적용을 다뤘고, 둘째 날은 'Intelligent Context'를 통한 비정형 데이터 활용과 Tableau Next 기반 데이터 분석·KPI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데이터 보안과 거버넌스, AI 에이전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6가지 필수 요건을 교육했다.
참가자는 Agentforce Specialist, Data 360 Consultant 등 인증을 먼저 취득한 뒤 약 80시간의 기술 학습과 인증 시험을 완료해야 한다. 평가를 통과한 참가자에게는 'Agentforce FDE Practitioner'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워크숍과 인증 시험을 거쳐 국내 파트너 4개사가 한국 파트너 FDE 네트워크에 합류할 예정이다.
세일즈포스닷컴은 내년까지 국내에서 100명 이상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Dreamforce 2026에서 제시한 'Agentic Enterprise' 전략을 한국 시장에서 구체화한 것이다.
박세진 세일즈포스닷컴 코리아 대표는 기업의 경쟁력이 AI를 업무 프로세스에 내재화하고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역량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트너 FDE 프로그램은 앞서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의 140개 파트너사에서 1,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인증했다. 이번 발표는 techm.kr이 전했다.
한눈에 보기
세일즈포스닷컴 파트너 FDE 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
파트너사 엔지니어와 컨설턴트가 AI 에이전트 설계·운영 역량을 갖추도록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Agentforce Specialist, Data 360 Consultant 등 인증과 약 80시간의 기술 학습·시험을 거쳐 'Agentforce FDE Practitioner' 자격을 받는다.
한국에서 몇 명이 교육받았나?
10월 13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린 워크숍에 국내 SI·컨설팅 파트너 11개사 소속 44명이 참석했다.
앞으로의 목표는?
세일즈포스닷컴은 내년까지 국내에서 100명 이상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워크숍과 인증 시험을 거쳐 국내 파트너 4개사를 한국 파트너 FDE 네트워크에 합류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