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월렛, 수이 기반 USDC 송금 지원…미국서 파일럿
삼성월렛이 수이를 블록체인 인프라 파트너로 선정하고 갤럭시 기기에서 USDC 직접 전송을 지원한다. 미국 파일럿 후 해외 확대 예정이다.
삼성월렛이 스테이블코인 지원을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파트너로 수이(Sui)를 선정했다고 벤처스퀘어가 보도했다. 이번 협업으로 삼성월렛에는 수이 네이티브 USDC 전송 기능이 통합된다.
갤럭시 사용자는 기존 모바일 월렛 안에서 USDC를 직접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는 우선 미국에서 파일럿 형태로 시작한 뒤 다른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주요 활용 사례는 해외 송금이다. 사용자가 수신자를 선택해 삼성월렛에서 USDC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수이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수이는 2024년 네이티브 USDC를 도입하고 서클(Circle)의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CCTP)을 통합했다. 수이에 따르면 2025년 8월 이후 네트워크에서 처리된 누적 스테이블코인 전송액은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수이는 2026년 5월 메인넷에 가스비 없는 스테이블코인 전송 기능을 도입했다. 비자(Visa)가 20개 시장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조사 대상 모든 국가에서 디지털 앱이 선호하는 송금 수단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응답자의 41%가 해외 송금에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한눈에 보기
삼성월렛 USDC 전송은 어디서 먼저 시작되나?
미국에서 파일럿으로 시작한 뒤 다른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월렛에서 USDC로 무엇을 할 수 있나?
수신자를 선택해 삼성월렛 안에서 USDC를 직접 보내고 받을 수 있으며, 주요 활용 사례는 해외 송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