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2030년 매출 2.8조·영업이익 3200억 목표
SK케미칼이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2030년 매출 2조8000억 원, 영업이익 3200억 원 목표와 함께 2026~2028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SK케미칼이 2030년 매출 2조8000억 원, 영업이익 32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성장 전략과 재무 목표를 발표했다. 회사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고 bloter.net이 보도했다.
SK케미칼은 영업이익률을 7%에서 2030년까지 11%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상장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를 제외한 기준으로 ROIC와 ROE를 각각 10%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놨다.
재활용·제약·AI 사업 목표
재활용 사업은 2029년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2030년에는 영업이익 20억 원을 내며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들과 공동 개발한 재활용 카매트는 올해 4분기 상업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약 부문에서는 2030년 영업이익 50억 원을 목표로 세웠다.
AI 활용 계획도 포함됐다. AI 에이전트 'SKAI'를 통해 영업사원 1인당 영업 생산성을 16% 높이고, AI 데이터센터 1개 유닛 운영을 기반으로 2030년 영업이익 60억 원을 내겠다는 목표다.
주주환원과 관련해서는 2026~2028년 별도 보통주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재원으로 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한편 SK케미칼은 2025년 영업이익 120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해 코폴리에스터 사업이 약 140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재활용 사업은 약 2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한눈에 보기
SK케미칼의 2030년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는?
2030년 매출 2조8000억 원, 영업이익 3200억 원이다.
SK케미칼의 주주환원 정책은?
2026~2028년 별도 보통주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재원으로 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재활용 사업 흑자 전환 시점은?
2029년 손익분기점 달성, 2030년 영업이익 20억 원으로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