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31일 샘 올트먼과 서울서 오찬
SK그룹과 SK하이닉스·SK텔레콤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번 만남의 구체적 논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 10월 31일 서울에서 샘 올트먼 OpenAI 최고경영자(CEO)와 오찬을 가졌다. 업계 소식통은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관계자들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inews24.com이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이번 오찬에서 오간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같은 날 올트먼 CEO는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 임원 약 50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25년 10월 1일 SK그룹과 OpenAI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글로벌 AI 인프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모리 반도체 공급 관련 의향서와 남서부권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포함됐으며, SK그룹은 이를 통해 OpenAI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
SK하이닉스는 OpenAI가 요청한 HBM 공급 물량에 맞춰 DRAM 웨이퍼 기준 월 최대 90만 장 규모의 생산 능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고, SK텔레콤은 남서부권 AI 데이터센터를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OpenAI와 합의했다. 최 회장과 올트먼 CEO는 2026년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에서도 만나 장기 AI 인프라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눈에 보기
최태원 회장과 샘 올트먼 CEO는 언제 만났나?
2026년 10월 31일 서울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관계자들도 자리에 있었다.
오찬에서 어떤 논의가 이뤄졌나?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같은 날 올트먼 CEO의 다른 일정은?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도 만났으며, 삼성전자 등 계열사 임원 약 5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