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중국산 화상회의 장비 보안 논란 지속
육군이 도입한 'MeetingEye500' 장비의 시스템 로그 보안 문제로 배치 지연 및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육군이 도입한 화상회의(VTC) 장비의 보안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배치에 차질을 빚고 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로그 관리 등 보안 취약점에 대한 비판이 지속되면서 장비 운용에 난항을 겪는 상황이다.
etnews.com에 따르면, 이번 논란의 중심에 있는 장비는 중국 기업 Yealink의 'MeetingEye500' 코덱이다. 육군은 2025년부터 해당 장비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공급업체는 2025년 9월에 장비 사양 준수 증명서를 제출한 바 있다.
초기에는 호환성 및 관리자 계정 문제 등이 제기되었으나, 공급업체 측은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를 보완했다. 육군 측은 사이버작전사령부의 보안 점검 결과 해당 장비에서 구체적인 보안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시스템 로그 처리 등과 관련한 우려는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한눈에 보기
육군이 도입한 화상회의 장비는 무엇인가?
중국 기업 Yealink가 제조한 'MeetingEye500' 코덱이다.
보안 점검 결과는 어떠했나?
육군 사이버작전사령부의 보안 점검 결과, 해당 장비에서 구체적인 보안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