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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언, AI 취약점 진단 '에일리언레이 웹' 베타 시작

웹 자산을 지도로 시각화하고 AI가 해커처럼 접근해 취약점을 분석하는 에일리언레이 웹의 베타 서비스가 다음 달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작된다.

스틸리언이 오는 다음 달부터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AI 기반 웹·API 취약점 진단 솔루션 '에일리언레이 웹'(AlienRay Web)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월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베타를 통해 고객사 환경에서 솔루션을 적용하며 서비스를 검증할 계획이다.

에일리언레이 웹은 사용자가 기업 대표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연결된 웹 자산을 자동으로 탐색하고, 자산 간 연결 관계를 지도 형태로 시각화한다. 사용자가 점검 대상을 고르면 AI가 실제 해커처럼 웹사이트에 접근해 취약점을 분석하는 방식이다.

발견된 취약점은 위험도와 재현 결과, 조치 방안을 담은 보고서로 제공된다. 솔루션은 특정 AI 모델에 종속되지 않도록 설계돼 고객사가 자체 구축한 AI 모델은 물론 ChatGPT, Claude 같은 외부 모델도 연결할 수 있다.

점검 과정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고, AI가 의도하지 않은 동작을 하면 즉시 중단할 수 있다. 로그인과 본인 확인이 필요한 단계에서는 사람의 개입을 요청하며, 서비스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작업은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초당 최대 요청 수를 제한해 서버 과부하를 막는 기능도 포함됐다.

이번 개발은 스틸리언 연구원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틸리언은 앞서 2026년 5월 에일리언레이 윈도와 에일리언레이 모바일을 선보였다. 같은 해 9월에는 민관군 합동으로 개발한 AI 방어체계 '프로젝트 팔랑크스'에 유일한 민간 보안기업으로 참여해 국제 사이버 훈련 APEX 2026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눈에 보기

에일리언레이 웹 베타 서비스는 언제 시작되나?

스틸리언은 10월 18일 다음 달부터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떤 AI 모델을 연결할 수 있나?

특정 AI 모델에 종속되지 않도록 설계돼 ChatGPT, Claude 등 외부 모델과 고객사 자체 AI 모델을 연결할 수 있다.

취약점 점검 결과는 어떻게 제공되나?

위험도, 재현 결과, 조치 방안을 담은 보고서 형태로 제공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