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리 3분기 순익 17.4% 감소…왕싱싱 "내년이 전환점"
유니트리 3분기 매출은 6억6500만 위안으로 70% 늘었지만 순이익은 1억1270만 위안에 그쳤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상장 후 첫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순이익은 1억127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줄었다. 시장 예상치였던 2억2400만 위안에도 미치지 못한 수치다.
매출은 6억6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구개발비는 249.6% 늘어난 1억2700만 위안으로, 3분기 매출의 약 19%를 차지했다.
창업자 왕싱싱은 4일 우전에서 열린 2026 세계인터넷대회 인터넷기업가 포럼에서 "내년이 임바디드 인텔리전스와 로봇 모델의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유니트리는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훈련을 통해 성능을 개선하는 피지컬 AI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장 후 주가 변동과 누적 실적
유니트리는 8월 주당 150.80 위안에 상장했고, 상장 첫날 장중 주가는 1100 위안까지 올랐다. 이후 10월 중순 404.03 위안으로 내려섰다. 한때 주가수익비율(PER)은 465.22까지 치솟아 업계 평균(약 38.5)을 크게 웃돌았다.
올해 1~9월 누적 매출은 18억2000만 위안으로 55.7% 늘었고, 순이익은 3억8670만 위안으로 270.5% 증가했다. 9월 말 기준 재고는 10억2000만 위안으로, 2025년 말 3억6700만 위안에서 늘었다. 경쟁사인 애지봇은 올해 상반기 유니트리보다 많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출하했다. 이번 실적은 digitaltoday.co.kr이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유니트리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얼마인가?
매출은 6억6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0% 늘었고, 순이익은 1억1270만 위안으로 17.4% 줄었다.
유니트리는 언제 상장했나?
2026년 8월 주당 150.80 위안에 상장했으며, 첫 거래일 장중 주가는 1100 위안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