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티 등 반도체·기술주 대규모 보호예수 물량 해제
10일 아이엠티 285만9381주를 시작으로 윈팩, 딜리셔스, 레메디 등의 보호예수 주식이 이달 중 순차적으로 풀린다.
국내 반도체·기술 기업들의 대규모 보호예수 물량이 이달 들어 순차적으로 해제된다. 아이엠티는 지난 10일 285만9381주에 대한 보호예수 기간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해제된 물량에는 오너 일가가 보유한 166만3581주와 최종립 사장이 보유한 119만5800주가 포함됐다.
보호예수 해제 첫 거래일인 10일 오전 장에서 아이엠티 주가는 4.03% 하락한 9040원에 거래됐다.
다른 기업들의 보호예수 해제도 예정돼 있다. 딜리셔스는 12일 228만9279주, 레메디는 13일 83만4550주, 윈팩은 이달 15일 400만주에 대한 보호예수 기간이 각각 끝난다. 이 같은 일정은 inews24.com이 보도했다.
기업별 상장 및 보호예수 배경
아이엠티는 2023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하며 3년 의무보유 조건을 걸었다. 윈팩의 주식은 지난해 9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발행됐고, 올해 3월 5대 1 주식병합을 거쳤다. 딜리셔스는 지난 8월 상장하며 2개월 자율보호예수에 합의했고, 레메디는 3개월 의무보유 조건으로 상장했다.
Quick answers
아이엠티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얼마인가?
285만9381주가 해제됐으며, 오너 일가 166만3581주와 최종립 사장 119만5800주가 포함됐다.
윈팩 보호예수 해제일은 언제인가?
윈팩은 이달 15일 400만주에 대한 보호예수 기간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