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스코필드, '칼리스토 프로토콜' 조기 출시 강요당해
글렌 스코필드가 인터뷰에서 블루홀 스튜디오의 요구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 글렌 스코필드가 인터뷰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당초 계획보다 약 3개월 앞당겨 출시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GamesIndustry.biz와의 인터뷰에서 블루홀 스튜디오가 3개월의 추가 개발 기간을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스코필드에 따르면 추가 개발 기간이 보장됐다면 출시일은 2023년 3월로 미뤄졌을 예정이었으나, 블루홀 스튜디오는 2022년 12월 출시를 원했다. 결국 개발팀은 일정을 맞추기 위해 레벨과 보스, 적 등을 게임에서 삭제해야 했다.
그는 출시 이후 개발팀과 함께 86개의 패치를 배포하고 모든 DLC를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게임은 2022년 출시 당시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무산된 속편 계획
스코필드에 따르면 계획됐던 속편은 원작보다 규모가 컸을 예정이었다. 발병(outbreak)이 아닌 전염병(plague)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거대한 우주 정거장에 정박한 거대한 우주선 폐기장을 배경으로 했을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해당 인터뷰는 게임 산업 매체 GamesIndustry.biz를 통해 공개됐다.
한눈에 보기
글렌 스코필드가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와 관련해 무엇을 밝혔나?
그는 블루홀 스튜디오의 요구로 게임을 당초 계획보다 약 3개월 앞당겨 출시해야 했으며, 그 결과 레벨과 보스, 적 등이 삭제됐다고 말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속편은 어떤 내용이었나?
스코필드에 따르면 속편은 원작보다 규모가 크고, 발병이 아닌 전염병을 중심으로 하며, 거대한 우주 정거장에 정박한 우주선 폐기장을 배경으로 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