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당국, 게임 10개사 인게임 재화 관행 조사 착수
이탈리아 경쟁당국이 주도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조율하는 이번 조사는 프리미엄 인게임 재화 판매 관행을 겨냥했다.
유럽 소비자 보호 당국이 10개 비디오 게임 회사를 상대로 조율된 조치에 나섰다. 이탈리아 경쟁당국(Italian Competition Authority)이 주도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집행을 조율하는 이번 조치는 게임스팟(gamespot.com)이 보도했다.
조치 대상에는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와 유비소프트(Ubisoft)가 포함됐다. 당국은 실제 지출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관행, 특히 정해진 수량 단위로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인게임 재화를 문제로 지목했다. 미흡한 자녀 보호 기능도 우려 사항으로 꼽혔다.
한편 에픽게임즈(Epic Games)는 10월 14일부터 '포트나이트' 플레이어가 필요한 만큼 정확한 양의 V-벅스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이 변경은 '로켓 리그'와 '폴 가이즈'에도 순차 적용되지만, PlayStation에서는 제외된다.
한눈에 보기
어떤 회사들이 유럽 당국의 조사 대상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유비소프트를 포함해 10개 비디오 게임 회사가 대상이다.
포트나이트 V-벅스 구매 방식은 언제 바뀌나?
10월 14일부터 필요한 만큼 정확한 양의 V-벅스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