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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카드숍·포켓몬스터 TCG 노린 신용카드 사기 경고

뉴어크 FBI 사무소는 도난 신용카드로 고가 카드를 사들이는 수법에 카드숍 7곳이 당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수사국(FBI) 뉴어크 사무소가 카드숍과 포켓몬스터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판매 업체들을 겨냥한 신용카드 사기 수법에 대해 경고 공지를 발표했다고 폴리곤이 보도했다. 공지에 따르면 지금까지 7개 매장이 이 수법의 표적이 됐다.

사기범들은 도난당했거나 정보가 유출된 신용카드로 고가 카드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다. 한 수법에서는 비접촉 모바일 결제가 실패하면 계산원에게 카드 번호를 직접 입력해 달라고 요청하고, 해당 결제는 나중에 부정 결제로 드러난다.

FBI는 범죄 조직이 운영하는 휴대전화 앱도 경고 대상으로 꼽았다. 이 앱은 여러 장의 도난 신용카드 정보를 저장해 두고 카드 단말기에 대보며 승인될 때까지 카드를 바꿔가며 결제를 시도하는 것으로 설명됐다.

공지에는 트레이딩 카드 상자를 팔려는 남성과 공범이 함께 매장에 들어가 남성이 계산대 너머로 손을 뻗어 카드를 추가로 훔친 사례도 담겼다.

FBI는 매장에 보안 카메라와 경보 장치, 비상 버튼을 설치하고, 계산대에 여러 명이 함께 있도록 하며, 일부 신용카드 결제에서는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요구할 것을 권고했다.

배경

이번 경고는 사상 최대 규모의 포켓몬스터 카드 절도 사건에 대한 공식 수사가 발표된 지 몇 주 뒤에 나왔다. FBI 공지는 또한 전기톱으로 카드숍에 침입한 플로리다 남성의 사례를 침입 범죄 증가의 예로 언급했다.

한눈에 보기

FBI가 경고한 포켓몬스터 TCG 사기 수법은 무엇인가?

도난당했거나 정보가 유출된 신용카드로 고가 카드를 구매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7개 매장이 표적이 됐다.

FBI는 카드숍에 어떤 보안 조치를 권고했나?

보안 카메라와 경보 장치, 비상 버튼 설치, 계산대에 여러 명이 함께 있도록 하는 것, 일부 신용카드 결제 시 사진이 붙은 신분증 요구 등을 권고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