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공정근로옴부즈맨 "GTA6 휴가, 법적 보장 없다"
호주 공정근로옴부즈맨이 GTA6 출시일 휴가에 적용되는 법정 휴가 제도가 없다고 밝혀 근로자가 사용자와 개별 협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공정근로옴부즈맨(Fair Work Ombudsman)이 GTA6 출시일에 맞춰 휴가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에 대해 법적으로 보장된 휴가 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벤(inven.co.kr) 보도에 따르면 공정근로옴부즈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공정근로옴부즈맨은 국가고용기준(National Employment Standards)상의 무급 휴가 조항 가운데 게임 출시일에 적용되는 항목이 없다고 설명했다. 돌봄 휴가, 지역사회 봉사 휴가, 육아 휴가 등이 모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GTA6 출시일인 11월 19일에 휴가를 원하는 근로자는 사용자와 무급 휴가를 협의해야 하며, 승인 여부는 사용자 재량에 달려 있다. 공정근로옴부즈맨은 휴가를 미리 신청할 것을 권고했다.
GTA6는 11월 19일 PS5와 Xbox Series X|S로 출시될 예정이다.
민간 기업의 대응
캘리포니아의 자동차 성능 부품 업체 버거 모터스포츠(Burger Motorsports)는 다수의 직원이 휴가를 신청하자 GTA6 출시일인 11월 19일 휴업을 결정했다.
한편 지난 8월 조지아주 포트스튜어트의 제9공병대대는 재입대 계약을 체결한 병사에게 11월 특별휴가 4일을 제공했으며, 라이언 호지슨 대대장은 메모에서 이 휴가가 게임 출시에 맞춰 설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눈에 보기
GTA6 출시일은 언제인가?
GTA6는 11월 19일 PS5와 Xbox Series X|S로 출시될 예정이다.
GTA6 출시일에 법적으로 휴가를 낼 수 있나?
오스트레일리아 공정근로옴부즈맨에 따르면 국가고용기준상의 무급 휴가 조항 중 게임 출시일에 적용되는 것은 없으며, 사용자와 개별 협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