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Software "잘 운영 중"…감원 후 MachineGames와 협력 확대
마티 스트래튼 공동 스튜디오 디렉터는 크리스 헤이즈 전 프로그래머의 우려와 달리 팀이 절반가량 떠난 뒤에도 스튜디오가 건재하다고 밝혔다.
id Software의 공동 스튜디오 디렉터 마티 스트래튼이 Xbox 감원으로 전체 직원의 약 절반이 회사를 떠난 뒤에도 스튜디오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유로게이머가 보도했다. 스트래튼은 또한 id Software가 MachineGames와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게임 개발과 기술 부문 전반에서 스튜디오가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id Software의 차기 프로젝트가 무엇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감원의 배경
감원은 올해 초 아샤 샤르마 Xbox CEO가 주도한 사업 '리셋'의 일환이었다. 샤르마의 리셋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부문에서 최종적으로 3,200개 일자리가 줄어들 예정이며, id Software에서는 약 136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7월 첫 감원 물결에는 id Tech 엔진 개발 인력도 포함됐다.
감원 이후 오랜 id Software 프로그래머였던 크리스 헤이즈는 절반의 인력으로 트리플A 게임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며 여러 부서와 직군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반면 공동 스튜디오 책임자 휴고 마틴은 남은 팀 규모가 둠 2016을 만들 당시와 같고 id Tech도 건재하다고 주장했다.
MachineGames는 최근 울펜슈타인 시리즈를 끝내지 않았다고 언급해 2017년작 더 뉴 콜로서스의 후속작 가능성을 시사했다. 스트래튼은 MachineGames와의 기술 협력이 감원 이전인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며 두 스튜디오 모두 앞으로의 계획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눈에 보기
id Software에서 몇 명이 감원됐나?
약 136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마티 스트래튼은 전체 직원의 약 절반이 회사를 떠났다고 밝혔다.
id Software의 차기작은 무엇인가?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전해졌다.
id Software와 MachineGames의 협력은 언제 시작됐나?
스트래튼에 따르면 감원 이전인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