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 대상에 Xbox 직원 포함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체 인력의 25%가 넘는 약 6만 명이 이번 자발적 퇴직 제안 대상이 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10월 27일 Xbox 팀 구성원을 포함한 수천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퇴직 제안(Voluntary Exit Offer)'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제안 대상은 약 6만 명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인력의 25%를 넘는 규모다.
대상에는 Windows, Copilot, 재무 팀 직원도 포함된다. 반면 데이터센터, 영업, 마케팅, 사이버 보안, 양자 컴퓨팅 부문 직원은 제외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28일 실적 발표를 이틀 앞두고 이 프로그램을 공지했다. 회사 대변인은 블룸버그에 제안을 수락한 직원에게 퇴직금 패키지와 유사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Xbox 재편과 이전 감원
Xbox는 아샤 샤르마 CEO 체제에서 대규모 감원과 스튜디오 폐쇄, 게임 취소를 포함한 재편을 진행해 왔다. 2026년 4월에는 퇴직금과 주식 베스팅, 연장된 건강 혜택을 담은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이 시행됐고, 대상 직원의 약 33%가 이를 수락했다. 2026년 7월에는 Xbox의 대규모 감원을 포함해 약 5,000명이 영향을 받는 대량 해고가 있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보고된 분기 실적에서 매출 900억 달러(18% 증가), 이익 358억 달러(22% 증가)를 기록했다.
한눈에 보기
자발적 퇴직 제안 대상은 누구인가?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인력의 25%가 넘는 약 6만 명으로, Xbox 팀과 Windows, Copilot, 재무 팀 직원이 포함되며 데이터센터, 영업, 마케팅, 사이버 보안, 양자 컴퓨팅 부문은 제외된다.
제안을 수락하면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퇴직금 패키지와 유사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블룸버그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