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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지스타 2026 B2C관에 '스타트업 위드 엔씨' 첫 운영

슈퍼조이와 지니소프트가 B2C관 부스에 참가하며, 지스타 2026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다.

엔씨가 지스타 2026 비즈니스 투 컨슈머(B2C)관에 '스타트업 위드 엔씨' 부스를 처음으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지스타 2026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 B2C관 부스에는 스타트업 슈퍼조이와 지니소프트 두 곳이 참가한다. 엔씨는 그동안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함께 국내 게임 스타트업의 지스타 참가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이 아닌 B2C관에 직접 부스를 내게 됐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의 성과 조사에 따르면,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17곳은 지난해 약 675억 8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해당 기업들이 지스타에 참가했을 당시와 비교해 558% 증가한 수치다. 참가 이후 이들 기업의 누적 매출은 2907억 7000만 원에 달했다.

조사 대상 기업의 임직원 수는 163명에서 448명으로 285명 늘었고, 누적 투자 유치액은 192억 8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의 게임은 누적 다운로드 1억 4429만 건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약 84%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이 같은 내용은 techm.kr이 보도했다.

2017년부터 이어진 지원

엔씨는 2017년부터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함께 국내 게임 스타트업의 지스타 참가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까지 43개 기업이 총 51차례 지원을 받았다. 2023년에는 지원 기업 수를 줄이고 기업당 지원 규모를 늘리면서 공동 전시관 이름을 '스타트업 위드 엔씨'로 바꿨다.

지원 사례도 이어졌다. 에피드게임즈는 2022년 엔씨의 지원으로 지스타 B2B관에 참가한 뒤 이듬해 '트릭컬 리바이브'를 출시했고, 이 게임은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같은 해 지원을 받은 에어캡은 자체 IP '아가타'를 활용한 방치형 RPG '아가타 키우기'를 선보여 지난 9월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누적 다운로드 130만 건을 넘어섰다. 에어캡은 외부 투자와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136억 원의 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한눈에 보기

지스타 2026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

2026년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다.

'스타트업 위드 엔씨' B2C관 부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슈퍼조이와 지니소프트 두 곳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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