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이, 생성형 AI 활용 규칙 마련…게임 3종 2027년 출시
도에이 게임스의 '히노'가 2027년 초 출시되며 '킬라'와 '디버그 네페미'가 2027년 봄 선보인다.
도에이가 생성형 AI 활용 규칙을 마련하고, 자사 게임 브랜드 도에이 게임스의 2027년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고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요시무라 후미오 도에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Taiwan Creative Content Fest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요시무라 사장에 따르면 도에이는 올해부터 영화와 영상 제작에 AI를 도입했으며, 실제 콘텐츠 제작에서 AI를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는지 시험하는 전담 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 경험이 적은 프로듀서가 예산을 산정할 수 있도록 돕는 AI 시스템도 구축 중이다.
2027년 게임 3종, 스팀 우선 출시
올해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출범한 도에이 게임스는 2027년 초 '히노'를 선보인다. 이어 2027년 봄부터 '킬라'와 '디버그 네페미'를 잇달아 출시한다. 세 작품 모두 도에이의 기존 IP를 게임화한 것이 아니라 외부 창작자가 만든 오리지널 타이틀이다.
세 게임은 모두 스팀에서 먼저 출시된 뒤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로 순차 확장된다. 요시무라 사장은 도에이가 소설이나 만화를 대신할 이야기의 출발점으로 게임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도에이는 4월에 '가면라이더' 애니메이션 레이블을 출범했으며, 첫 프로젝트는 애니플렉스, 시로구미와 함께 제작한다. 두 창작자가 생성형 AI만으로 약 2,000달러를 들여 만든 75분 분량의 실사 영화 'Dreams of Violets'는 지난 6월 트라이베카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한눈에 보기
도에이 게임스 게임은 언제 출시되나?
'히노'가 2027년 초, '킬라'와 '디버그 네페미'가 2027년 봄부터 출시된다.
어떤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나?
세 작품 모두 스팀에서 먼저 출시된 뒤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로 확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