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스팀 심사 지연에 사전 점검 항목 강화
밸브가 심사 전 최소 5분간 스팀에서 게임을 실행하도록 요구했다. 심사 기간은 최대 12영업일로 늘어난 상태다.
밸브가 스팀 게임 빌드 및 상점 페이지 심사가 평소보다 오래 걸리고 있다고 인정하고, 심사 제출 요건을 강화했다고 더 버지가 보도했다. 심사 기간은 통상 3~5영업일에서 최대 12영업일까지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밸브는 출시 전 점검 목록을 개정해 개발자가 심사 제출 전 자신의 게임을 스팀에서 최소 5분 이상 실행하도록 했다. 개정된 목록에는 도전 과제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DirectX와 마이크로소프트 Visual C++ 재배포 가능 패키지 등 필수 공통 구성 요소를 포함했는지 점검하라는 항목도 담겼다.
밸브는 지연의 대부분이 기본 기능 문제로 게임이 재심사되는 데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 빌드 심사 절차를 추가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심사 기간이 언제 정상으로 돌아오는지는 밸브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잇단 출시 차질
앞서 2025년 10월 12일 스튜디오 다이몬은 'Food Devils' 빌드를 제출했지만, 계획했던 얼리 액세스 출시일인 11월 3일까지 승인을 받지 못했다. 인디 게임 'Wheel Make It'도 심사 지연으로 출시가 약 2주 늦춰졌다.
한눈에 보기
스팀 심사는 보통 얼마나 걸리나?
통상 3~5영업일이지만, 현재는 최대 12영업일까지 걸리고 있다.
심사 제출 전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제출할 게임을 스팀에서 최소 5분 이상 실행하고, 도전 과제 작동과 DirectX, 마이크로소프트 Visual C++ 재배포 가능 패키지 등 필수 구성 요소 포함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심사 기간은 언제 정상화되나?
밸브는 정상화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