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 패드 지원으로 플랫폼 확장 가능성 언급
'포에버'의 네이티브 컨트롤러 지원이 향후 더 많은 플랫폼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블리자드 프로듀서가 밝혔다.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가 네이티브 컨트롤러 지원을 통해 향후 더 많은 플랫폼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게임레이다와의 인터뷰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총괄 프로듀서 홀리 롱데일은 패드 지원이 플랫폼 확대의 첫 단계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롱데일은 게임패드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더 넓은 플랫폼 지원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엑스박스 출시를 공식 확인하지는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엑스박스 하드웨어인 '프로젝트 헬릭스'를 플랫폼 간 경계가 흐려지는 사례로 언급했다.
'포에버'는 블리자드가 이 게임에 처음으로 포괄적인 네이티브 게임패드 경험을 도입하는 업데이트다. 베타 테스트에서 컨트롤러 지원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이용자들은 편의성을 높게 평가했고 버튼 커스터마이징, 타게팅, 인벤토리 관리 개선을 요청했다.
게임은 오는 11월 4일 출시될 예정이다. 원작 아제로스를 배경으로 새로운 콘텐츠, 현대화된 비주얼, 편의성 개선을 담았다. 커뮤니티가 만든 컨트롤러 애드온 '콘솔포트'와 달리 이번에는 공식 네이티브 지원이 제공된다.
플랫폼 확장 가능성
롱데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2004년 출시 이후 PC 타이틀로 남아 있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네이티브 패드 지원이 향후 플랫폼 전략의 기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3년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했다.
한눈에 보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는 언제 출시되나?
오는 11월 4일 출시될 예정이다.
엑스박스 버전 출시가 확정됐나?
아니다. 롱데일은 플랫폼 확장 가능성만 언급했을 뿐 엑스박스 출시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네이티브 컨트롤러 지원이란 무엇인가?
블리자드가 이 게임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포괄적인 게임패드 지원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