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문의
극장 개봉

뮤지컬 '헤드윅', 2027년 봄 일본어 새 프로덕션 확정

존 캐머런 미첼이 연출하고 마루야마 류헤이가 주연을 맡는 '헤드윅' 일본 공연이 2027년 2월 20일 도쿄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헤드윅'의 새 일본어 프로덕션이 2027년 봄 개막한다. 원작자 존 캐머런 미첼이 연출을 맡고 마루야마 류헤이가 주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cinemacafe.net이 공연 소식을 전했다.

공연 기간은 2027년 2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도쿄, 오사카, 미야기, 교토에서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마루야마 류헤이는 이번 공연을 앞두고 미국을 찾았다. 1998년 '헤드윅'이 오프브로드웨이 초연을 올렸던 뉴욕 제인 스트리트 시어터 터와 뉴올리언스에 있는 미첼의 자택을 방문해 두 사람은 처음으로 직접 만났다.

미첼은 이번에는 일본에 가서 일본 팀과 함께 작업하기를 기대한다며 도쿄가 자신의 두 번째 고향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마루야마는 5년 만에 다시 헤드윅을 연기하게 됐다며 이번에는 미첼의 연출 아래 무대에 서게 된다고 말했다.

오프브로드웨이에서 브로드웨이까지

'헤드윅'은 1998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장기 흥행했고, 2001년에는 미첼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로 제작돼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과 감독상을 받았다. 2014년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토니상 4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5년 미첼이 다시 타이틀롤을 연기해 그해 특별 토니상을 받았다. 2022년 일본 공연에서도 미첼이 연출하고 마루야마가 주연을 맡았지만, 당시 미첼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본에 오지 못해 두 사람은 온라인으로 작업했다.

한눈에 보기

'헤드윅' 일본 공연은 언제 열리나?

2027년 2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도쿄, 오사카, 미야기, 교토에서 공연된다.

연출과 주연은 누구인가?

존 캐머런 미첼이 연출을, 마루야마 류헤이가 헤드윅 역을 맡는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