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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호퍼스' 감독들, '톰 도마뱀' 밈 마케팅 활용 설명

'호퍼스' 감독 대니얼 총과 프로듀서 니콜 패러디스 그린들이 토리노 View Conference에서 '톰 도마뱀' 밈의 마케팅 활용을 설명했다.

픽사의 신작 '호퍼스' 연출을 맡은 대니얼 총 감독과 니콜 패러디스 그린들 프로듀서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View Conference에서 '톰 도마뱀' 클립이 어떻게 바이럴 밈이 됐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호퍼스' 마케팅에 활용됐는지 설명했다고 cartoonbrew.com이 보도했다.

해당 클립은 디즈니의 D23 팬 컨벤션 발표를 위해 제작된 것으로, 도마뱀 이모지 버튼을 반복해서 누르는 톰의 모습을 담고 있다. 디즈니는 이 클립을 D23 발표에 쓰지 않기로 했지만, 이후 픽사의 '엘리오' 엔드 크레딧에 붙었다.

한 시청자가 '엘리오' 엔드 크레딧에 나온 이 클립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고, 이것이 틱톡에 재게시되면서 널리 퍼졌다. 톰 도마뱀의 인기는 밈, 댄스, 리믹스, 타투, 비공식 상품, 코스프레는 물론 공식 '포트나이트' 스킨으로까지 이어졌다.

디즈니는 이 같은 인기를 '호퍼스' 홍보 캠페인에 반영해 오리지널 필름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활용했다.

그린들 프로듀서는 밈을 만드는 일은 계획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말하며, 이번 경험이 디즈니와 픽사의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오리지널 필름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줬다고 전했다.

한눈에 보기

'톰 도마뱀' 클립은 원래 어디에 쓰일 예정이었나?

디즈니의 D23 팬 컨벤션 발표를 위해 제작됐지만 디즈니가 쓰지 않기로 했고, 이후 픽사의 '엘리오' 엔드 크레딧에 붙었다.

'톰 도마뱀' 인기는 어떤 형태로 나타났나?

밈, 댄스, 리믹스, 타투, 비공식 상품, 코스프레와 공식 '포트나이트' 스킨으로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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