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블리자드와 계약…'디아블로' 영상화 추진
넷플릭스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디아블로' 시리즈 영상화에 나선다. 향후 '워크래프트' 세계관 프로젝트 가능성도 거론된다.
넷플릭스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의 중심에는 게임 '디아블로' 시리즈의 영상화가 놓여 있다. movieweb.com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 게임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각색 작업에 주목하고 있다.
계약은 '디아블로' 한 작품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도 열어둔다. 보도에 따르면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비롯한 블리자드의 다른 지식재산권(IP)도 향후 프로젝트 후보로 거론된다.
블리자드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상화는 사례가 많지 않다.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의 경우 2016년 개봉한 영화가 지금까지 유일한 영상화 작품이다.
넷플릭스는 판타지 장르에서 이미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자체 제작 시리즈 '더 위쳐'가 대표적이며, '나니아 연대기' 영화도 올해 2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한때 동시 접속 유료 구독자 1200만 명을 기록했고, 2019년 와이어드는 게임 출시 이후 생성된 계정이 1억 개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넷플릭스와 블리자드의 계약으로 어떤 작품이 만들어지나?
계약의 중심은 '디아블로' 게임 시리즈의 영상화이며, '워크래프트' 세계관 등 다른 블리자드 IP도 향후 프로젝트로 거론된다.
'워크래프트'는 지금까지 영상화된 적이 있나?
2016년 개봉한 영화가 현재까지 프랜차이즈의 유일한 영상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