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처하우스, 아리 골드 '브라더스' 배급…내년 초 개봉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총제작한 원샷 뮤지컬 '브라더스'가 시상식 시즌을 겨냥해 픽처하우스 배급으로 극장 개봉한다.
픽처하우스가 아리 골드 감독의 원샷 뮤지컬 '브라더스'(Brother Verses Brother)를 올 시상식 시즌 수상 후보 작품으로 배급한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총제작을 맡은 이 작품은 내년 초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영화는 쌍둥이 뮤지션인 아리 골드와 에단 골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랑과 공연 자리, 그리고 죽음을 앞둔 시인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사는 아리 골드의 가족과 친구들이 즉흥적으로 만들어냈으며, 실제 아버지도 등장한다. 에단 골드의 곡은 촬영 현장에서 라이브로 연주된다.
에단 골드의 곡 'Brothers Keep Goin' Anyway'는 아카데미 최우수 오리지널 송 부문 후보로 제출됐다. 픽처하우스 최고경영자(CEO) 밥 버니는 시상식 시즌 이벤트 상영과 공연을 거친 뒤 내년 초 극장 개봉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출연진에는 라라 루이즈, 위저의 브라이언 벨, 전 샌프란시스코 시인 명예직을 지낸 통고 아이젠-마틴이 이름을 올렸다. 아리 골드의 아버지인 허버트 골드는 99세의 나이로 이 작품에서 생애 첫이자 마지막 스크린 연기를 선보였으며, 촬영이 끝난 지 8주 뒤 세상을 떠났다.
제작은 미셸 스트래턴, 스타 서덜랜드, 아리 골드, 스콧 파인스타인이 맡았다. 그랙 필름스가 제작하고 애티피컬 프로젝트가 공동 제작으로 참여했다.
한눈에 보기
'브라더스'는 언제 개봉하나?
픽처하우스는 시상식 시즌 이벤트 상영과 공연을 먼저 진행한 뒤 내년 초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카데미 후보로 제출된 곡은?
에단 골드의 곡 'Brothers Keep Goin' Anyway'가 최우수 오리지널 송 부문 후보로 제출됐다.
영화의 총제작자는 누구인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총제작을 맡았으며, 그의 라이브 시네마 개념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