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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라스트, 유휴 스마트폰 33만5천대 AI 연산망으로 묶었다

아큐라스트는 하루 평균 약 4만 대가 웹 스크래핑과 AI 추론 등에 쓰인다고 밝혔다. 페이즈는 스마트폰 기반 '페이즈 프록시'를 내놓고 라우터를 준비 중이다.

탈중앙화 스마트폰 연산 네트워크 아큐라스트(Acurast)가 33만5천 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자사 네트워크에 연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기들은 AI 추론과 에이전트 호스팅 등에 활용된다. 소식은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를 통해 전해졌다.

아큐라스트에 따르면 하루 평균 약 4만 대의 기기가 실제로 가동되며, 웹 스크래핑과 사이버보안, AI 추론, 에이전트 호스팅 작업을 처리한다. 공동 창업자 알레산드로 데 카를리(Alessandro De Carli)는 이 기기들의 합산 연산 성능이 ASUS RS720A-E11 기반 고성능 데이터센터 서버 약 2,340대와 맞먹는다고 주장했다.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프로젝트 페이즈(Phase)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AI 에이전트 트래픽을 중계하고 블록체인 검증에 참여할 수 있는 '페이즈 프록시(Phase Proxy)'를 선보였다. 요금은 1,000건 요청당, 트래픽 1GB당 각각 0.5 USDT로 책정할 계획이다.

페이즈는 단순한 요청은 자사 네트워크의 스마트폰 모델로 보내고, 복잡한 작업은 OpenAI와 앤스로픽(Anthropic) 등 외부 제공업체로 넘기는 '페이즈 라우터(Phase Router)'도 준비하고 있다. 서비스 수익 일부로 시장에서 PHASE 토큰을 매입해 운영자에게 분배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아큐라스트는 보상 규모가 기기 가동 시간과 하드웨어 성능, 스테이킹한 ACU 수량, 개발자 수요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한눈에 보기

아큐라스트 네트워크에는 몇 대의 스마트폰이 연결돼 있나?

33만5천 대 이상이 연결돼 있으며, 하루 평균 약 4만 대가 실제로 가동된다.

페이즈 프록시 이용 요금은 얼마인가?

페이즈는 1,000건 요청당, 트래픽 1GB당 각각 0.5 USDT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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