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4분기 170억 달러 전망… 인텔 첫 추월 가능성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가 4분기 170억 달러 매출을 전망하며 인텔의 150억~160억 달러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가 2026년 11월 4일 130억 달러를 넘는 분기 매출과 24억 달러의 순이익을 발표했다. 이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회사는 4분기 매출 전망치로 약 170억 달러를 제시했다.
같은 기간 인텔은 4분기 매출로 150억~160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양사 전망치가 그대로 실현되면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매출에서 인텔을 넘어서게 된다.
4분기 전망치는 최고재무책임자(CFO) 장 후가 제시했다. pcgamer.com이 이 같은 실적과 전망을 보도했다.
2년 새 매출 두 배로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의 매출 규모는 2년 전의 약 두 배로 커졌다. 회사는 2018년 이후 꾸준히 흑자를 내왔고, 지난해에도 인텔보다 많은 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인텔은 2024년 한 해 187억 달러의 손실을 냈다. 당시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의 연간 이익은 16억 달러였다. 인텔은 최근 분기에 흑자로 돌아섰지만, 해당 분기 주가는 급락했다.
한눈에 보기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의 4분기 매출 전망은?
약 170억 달러다. 최고재무책임자 장 후가 제시했다.
인텔의 4분기 매출 예상치는?
150억~160억 달러다.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가 인텔을 매출에서 앞선 적이 있나?
없다. 전망치가 실현되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매출에서 인텔을 넘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