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27.2 공개…160개 이상 취약점 패치
애플이 이번 주 iOS 27.2를 배포하며 160개 넘는 취약점을 수정했고, 카메라 무단 접근 가능성이 있던 CoreMedia 결함도 포함됐다.
애플이 이번 주 iOS 27.2를 일반 사용자에게 배포하며 160개가 넘는 취약점 패치를 함께 내놨다. 9to5mac.com에 따르면 이 가운데 CVE-2026-86990으로 추적되는 결함은 악성 앱이 사용자 허가 없이 아이폰이나 맥의 카메라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었다.
문제는 CoreMedia 프레임워크에서 발견됐으며, 보안 연구원 무스타파 칼라프(Mustafa Calap)가 해당 결함을 신고한 것으로 공개됐다. 애플은 개선된 접근 제한 조치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이 결함이 실제 공격에 악용됐다는 정황은 밝히지 않았다. 사용자는 iOS 27.2와 macOS Golden Gate 27.2, 또는 iOS 26.7.2와 macOS Tahoe 26.7.2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권고된다.
아이폰 XS, XR 등 이전 기기는 iOS 18.7.11에서 같은 수정 사항을 받을 수 있다.
카메라 접근 제한의 배경
애플은 2008년부터 기기에서 카메라 모듈과 녹색 표시등을 같은 회로에 연결해 왔다. 맥에서는 TCC(Transparency, Consent, and Control)라는 시스템이 카메라 접근 권한을 관리한다.
한눈에 보기
iOS 27.2는 언제 나왔나?
애플이 이번 주 iOS 27.2를 일반에 배포했으며, 160개가 넘는 취약점 패치가 포함됐다.
CVE-2026-86990은 무엇인가?
CoreMedia 프레임워크의 결함으로, 악성 앱이 사용자 허가 없이 아이폰이나 맥의 카메라에 접근할 수 있는 문제였다. 애플은 개선된 접근 제한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구형 아이폰도 수정 사항을 받을 수 있나?
아이폰 XS, XR 등 이전 기기는 iOS 18.7.11에서 같은 수정 사항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