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메타 출신 스콧 터커 법무 부사장 영입
애플이 글로벌 소송 및 금융서비스 법무를 총괄하는 신설 직책에 메타 경력 6년의 스콧 터커를 선임했다.
애플이 메타에서 약 6년간 근무한 스콧 터커를 글로벌 소송 및 금융서비스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2026년 10월 19일 보도했다. 이 직책은 새로 만들어진 자리로, 전 세계 상사 및 특허 소송과 애플의 금융서비스 관련 법무를 함께 총괄한다.
이번 인사로 애플 내부의 법무 보고 체계도 조정됐다. 상사 및 경쟁 소송 담당 부사장인 헤더 그레니어는 기존 제니퍼 뉴스테드 대신 스콧 터커에게 직접 보고하게 됐다.
카일 안디어의 역할도 확대됐다. 그는 국제 법무와 온라인 아동 안전, 사이버보안, 법 집행 관련 업무까지 맡게 됐다.
정부 업무 조직에도 변화가 있었다. 아메리칸항공 출신의 네이트 개튼이 정부 업무 담당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메타 인맥으로 재편되는 애플 법무 조직
스콧 터커는 2021년 메타에 합류하기 전 모건스탠리에서 법무 관련 고위직을 지냈다. 2026년 3월에는 메타 최고법률책임자(CLO)였던 제니퍼 뉴스테드가 케이트 애덤스의 뒤를 이어 애플 법무 책임자로 선임된 바 있다. 리사 잭슨의 퇴임 이후에는 정부 업무가 뉴스테드의 담당으로 통합되며 법무 조직과 정부 관계 조직이 하나로 묶였다.
한눈에 보기
스콧 터커는 어디서 일했나?
메타에서 약 6년간 근무했으며, 그 전에는 모건스탠리에서 법무 관련 고위직을 지냈다.
애플의 새 법무 부사장 직책은 무엇을 담당하나?
전 세계 상사 및 특허 소송과 애플의 금융서비스 관련 법무를 총괄하는 신설 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