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터치스크린 탑재 14·16인치 맥북 프로 발표
애플이 WIRED 인터뷰에서 터치 도입 배경을 설명했으며, 존 터너스는 두께와 무게가 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애플이 2026년 10월 28일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14인치·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을 발표했다. 새 모델에는 PROLED XDR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애플 경영진은 미국 매체 WIRED와의 인터뷰에서 맥에 터치를 추가하기로 한 결정을 설명했다. 인터뷰는 WIRED 기자 스티븐 레비가 진행했으며, 이 내용을 9to5mac.com이 보도했다.
존 터너스 애플 CEO는 터치를 추가해도 맥북 프로가 더 무거워지거나 두꺼워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니 스루지 애플 하드웨어 총괄은 커스텀 실리콘, 새로 설계한 열 관리 시스템, 재작업한 힌지를 터치스크린 맥을 가능하게 한 기술로 꼽았다.
그렉 조스위악 애플 마케팅 총괄은 전문 사용자들이 맥에 터치를 도입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오랜 반대 입장에서 전환
그동안 스티브 잡스와 필 실러 등 애플 경영진은 맥에 터치스크린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다. 스루지 총괄은 지난 10년간 디스플레이 기술과 커스텀 실리콘이 발전하면서 애플이 터치스크린 맥에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눈에 보기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는 언제 발표됐나?
애플이 2026년 10월 28일 14인치·16인치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를 발표했다.
새 맥북 프로에 어떤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나?
PROLED XDR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