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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SIG, 최대 7.5Mbps HDT 규격 발표

블루투스 HDT는 기존 LE 2M의 약 4배 대역폭으로 AI·XR·무손실 오디오 전송을 겨냥한다. 코어 7.0 적합 기기라도 자동 지원은 아니다.

블루투스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이 11월 4일 블루투스 하이 데이터 스루풋(HDT)을 발표했다. 최대 대역폭은 7.5Mbps로, 블루투스 LE 2M의 2Mbps에 비해 거의 4배다.

HDT는 AI, 공간 컴퓨팅, XR, 무손실 오디오 전송처럼 대역폭이 많이 필요한 용도에 맞춰 설계됐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HDT는 안정성을 높이고 전력 소비는 낮춘다.

다만 블루투스 코어 규격 7.0을 충족하는 기기라고 해서 HDT가 자동으로 지원되는 것은 아니다. 코어 7.0 문서는 HDT를 채택할 경우 HDT2, HDT3, HDT4를 필수로 요구하며 HDT6와 HDT7.5는 선택 사양으로 둔다.

이전까지 블루투스 LE 2M은 최대 2Mbps로, 약 1.4Mbps 수준의 CD 음질 무손실 오디오를 안정적으로 전송하기 어려웠다. 이 때문에 SBC, AAC, aptX, LDAC, LC3 같은 코덱으로 압축해 전송해 왔다.

이번 소식은 tomshardware.com이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블루투스 HDT의 최대 대역폭은?

최대 7.5Mbps로, 블루투스 LE 2M의 2Mbps에 비해 거의 4배다.

코어 7.0 기기면 HDT가 자동 지원되나?

아니다. 코어 규격 7.0을 충족해도 HDT를 자동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