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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연료전지 투자 2030년 300억 달러 전망

리스타드에너지가 2025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약 3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블룸 에너지는 3분기 매출이 138% 늘었다.

리스타드에너지가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투자 규모가 2025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약 300억 달러로 약 10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디지털투데이가 23일 보도했다.

이 같은 전망은 연료전지 업체들의 실적과 수주 확대와 맞물린다. 블룸 에너지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1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2억 5,030만 달러로 흑자 전환했다. 1년 전에는 2,310만 달러 순손실을 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전망치를 44억~46억 달러로 상향했다.

오라클은 블룸 에너지 연료전지 시스템을 최대 2.8GW 규모로 도입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1.2GW는 이미 계약이 체결됐다. 리스타드에너지는 오라클, AEP, 에퀴닉스, 브룩필드 등을 포함한 업계 수주 잔고가 약 9GW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퓨얼셀에너지는 데이터센터 및 관련 사업 비중이 현재 25~30%에서 2~3년 안에 75~85%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이슨 퓨 최고경영자의 이 같은 방침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연료전지 업계의 성장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스타드에너지는 연료전지 연간 생산능력도 현재 약 1.8GW에서 2030년 4GW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력망 연결 대기 시간이 배경

리스타드에너지에 따르면 대규모 전력 수요를 미국 전력망에 연결하는 데는 3~6년이 걸린다. 2025년 오라클과 첫 프로젝트를 발표한 블룸 에너지는 KR 스리다르 최고경영자에 따르면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유타 현장에 전력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뉴저지 네비우스 프로젝트에서도 계약 체결 후 3개월 만에 연료전지 인허가를 받았다.

한눈에 보기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투자 규모는 얼마나 늘어나나?

리스타드에너지는 2025년 28억 달러에서 2030년 약 3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 에너지의 3분기 실적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12억 4,000만 달러, 순이익은 2억 5,030만 달러로 흑자 전환했다.

오라클은 연료전지를 얼마나 도입하나?

최대 2.8GW 규모의 블룸 에너지 연료전지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며, 1.2GW는 이미 계약됐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