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USDS, 2030년대 초 4GW 컴퓨팅 확보 추진
틱톡의 미국 합작법인 틱톡 USDS가 2030년대 초까지 4GW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
틱톡의 미국 합작법인 틱톡 USDS가 장기적으로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CNBC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틱톡 USDS는 2030년대 초까지 4GW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틱톡은 현재 미국 내 서비스가 주로 오라클의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 대변인은 오라클이 앞으로도 주요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업체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틱톡의 채용 공고에는 머신러닝 관련 직무가 여러 건 포함돼 있다. 이 중 하나는 대규모 모델 추론과 크리에이티브 자동화를 위한 선도적인 B2B AI 제품을 출시하는 업무를 설명하고 있다.
틱톡 USDS는 2026년 미국 대통령 행정명령에 따라 틱톡의 미국 사업을 중국 모회사 바이트댄스로부터 분리하기 위해 설립됐다. 실버레이크, 오라클, MGX가 각각 15% 지분을 보유하고 델 패밀리 오피스도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바이트댄스는 19.9%를 유지했다.
앞서 2026년 1월 틱톡 미국 법인은 미국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추천 알고리즘을 재학습·테스트·업데이트하고, 이를 오라클의 미국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6년 10월 23일에도 CNBC는 틱톡 USDS가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틱톡 USDS가 목표로 하는 컴퓨팅 용량은 얼마인가?
2030년대 초까지 4GW 규모의 컴퓨팅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틱톡의 현재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업체는 어디인가?
틱톡은 미국 서비스가 주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된다고 밝혔으며, 오라클이 앞으로도 주요 제공업체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틱톡 USDS는 언제 설립됐나?
2026년 미국 대통령 행정명령에 따라 틱톡의 미국 사업을 바이트댄스로부터 분리하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