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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 4 카본' 새 체크포인트 테스트...아레나서 '아르곤 4'로 포착

테스터들은 코딩과 3D 모델링 성능이 이전 카본 빌드보다 나아졌다고 전했으며, 일부 테스트에서는 출력 전 8~10분간 추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이 '제미나이 4 카본'의 새 체크포인트를 AI 모델 평가 플랫폼 아레나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해당 빌드는 '카본-H'로 표기되며, 아레나에서는 '아르곤 4'라는 이름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IT 매체 aitimes.com이 보도했다.

테스터들에 따르면 카본-H는 이전 카본 빌드보다 속도가 빠르고 코딩, 디자인, 3D 모델링 작업에서 성능이 향상됐다. 다만 일부 테스트에서는 결과물을 내기 전 추론에 8~10분을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점도 지적됐다. 웹 개발과 프런트엔드 UI 작업은 여전히 취약한 영역으로 꼽혔다. 한 사용자가 픽셀 스타일 T-Rex 애니메이션으로 진행한 비교에서는 카본이 10점 만점에 9.5점을 받아 오퍼스 5.5(9.3점), GPT-6 아스트라(8.8점), GPT-6.1 테라(4.9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가격은 100만 입력 토큰당 2달러, 100만 출력 토큰당 10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며, 이는 아르곤의 초기 출시 가격과 같다.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고, 아레나도 어떤 체크포인트가 사용됐는지 명확히 공개하지 않고 있다.

10월 사이버보안용으로 먼저 공개된 카본

구글은 2026년 10월 28일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미나이 4 카본을 공개했으며, 일부 보안 전문가로 접근이 제한됐다. 초기 카본 버전 테스트에서는 3D 작업 능력은 호평을 받았지만 처리 속도가 느리고 프런트엔드 코딩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눈에 보기

제미나이 4 카본의 새 빌드는 어떤 이름으로 테스트되나?

카본-H라는 빌드로 표기되며, 아레나에서는 '아르곤 4'라는 이름으로 제공되고 있다.

카본-H의 가격은 얼마인가?

100만 입력 토큰당 2달러, 100만 출력 토큰당 10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며 아르곤 초기 출시 가격과 같다.

카본-H의 약점은 무엇인가?

테스터들은 웹 개발과 프런트엔드 UI 작업을 여전히 취약한 영역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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