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中 제외 EV 점유율 8.0%로 하락
SNE리서치 집계에서 1~8월 중국 제외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8.0%로 낮아지며 지리와의 격차가 1.3%p로 좁혀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1~8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BEV·PHEV) 시장에서 점유율 8.0%를 기록하며 3위권 경쟁이 좁혀졌다. SNE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이 기간 중국 제외 시장 전체 인도량은 622만 3,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9% 늘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인도량은 49만 8,000대로 20.9% 증가했지만 점유율은 지난해 8.5%에서 8.0%로 소폭 내렸다. 같은 기간 지리그룹은 41만 9,000대를 팔아 61.8% 늘었고, 점유율은 5.4%에서 6.7%로 상승했다.
두 그룹의 점유율 격차는 지난해 3.1%p에서 올해 1.3%p로 줄었다. 이번 조사는 인포테인먼트 전문 매체 아이뉴스24가 보도했다.
중국 3사 약진, 폭스바겐·테슬라는 점유율 하락
BYD는 중국 제외 시장에서 73만 3,200대를 팔아 76.5% 증가하며 3위를 지켰다. 체리그룹은 26만 8,000대로 310.1% 급증해 10위권에 진입했다. BYD·지리·체리 등 중국 3개 그룹의 합산 점유율은 지난해 15.3%에서 올해 22.8%로 올랐다.
폭스바겐그룹은 82만 5,000대로 4.3% 늘었지만 점유율은 16.4%에서 13.3%로 떨어졌다. 테슬라는 76만 2,000대로 20.1% 증가하며 점유율 12.3%를 기록했다.
한눈에 보기
현대자동차그룹의 1~8월 중국 제외 EV 점유율은?
SNE리서치 집계에서 8.0%로, 전년 동기 8.5%에서 하락했다.
지리그룹과의 격차는 얼마나 줄었나?
지난해 3.1%p에서 올해 1.3%p로 축소됐다.
BYD는 같은 기간 얼마나 팔았나?
중국 제외 시장에서 73만 3,200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76.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