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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도체 장비·소재 8개사 평균 연봉 25% 올라 1075만 엔

2026년 3월 결산 기준 일본 반도체 장비·소재 8개사 평균 연봉이 1075만 엔으로 2021년보다 25% 상승했다. 디스코는 18억7900만 엔으로 95% 급등했다.

일본 반도체 장비·소재 8개 주요 기업의 2026년 3월 결산 기준 평균 연봉이 1075만 엔(약 9120만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과 비교해 25% 오른 수치다. 12일 유가증권 보고서 공시를 토대로 etnews.com이 보도했다.

장비 4개사인 디스코, 도쿄 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 스크린 홀딩스의 평균 연봉은 1359만 엔(약 1억1520만 원)이었다. 디스코의 본사 평균 연봉은 5년 전보다 95% 오른 1879만 엔(약 1억5930만 원)을 기록했다.

디스코의 2026년 3월 결산 매출은 4369억 엔, 순이익은 1355억 엔으로 6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1850억 엔, 영업이익률은 42.3%였다.

도쿄 일렉트론의 평균 연봉은 1380만 엔(약 1억1700만 원)으로 17% 올랐다. 스크린 홀딩스는 31% 오른 1080만 엔(약 9160만 원), 어드반테스트는 12% 오른 1097만 엔(약 9300만 원)이었다.

도쿄 오카 공업은 21% 오른 972만 엔(약 8240만 원), 로옴은 13% 오른 803만 엔(약 6810만 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르네사스는 5% 줄어 749만 엔(약 6350만 원), SUMCO는 1% 줄어 641만 엔(약 5440만 원)으로 8개사 가운데 가장 낮았다.

2021년 이후 뚜렷한 임금 상승

2021년 일본 상장사 평균 연봉은 600만 엔대(약 5088만 원)였다. 도쿄 일렉트론은 2021~2022년에 이미 1400만 엔 안팎(약 1억1870만 원)을 기록한 뒤 재고 조정기를 거쳐 지난해 AI 붐 속에 다시 올라섰다. 지난해 디스코에서는 일부 우수 성과 직원이 연봉 4500만 엔(약 3억8200만 원)을 넘긴 바 있다. 디스코 직원 평균 연령은 37.2세, 평균 근속 연수는 10.6년이고 도쿄 일렉트론은 각각 43.1세, 14.7년이다.

한눈에 보기

일본 반도체 장비·소재 8개사 평균 연봉은 얼마인가?

2026년 3월 결산 기준 1075만 엔(약 9120만 원)으로, 2021년보다 25% 올랐다.

디스코의 평균 연봉과 실적은?

본사 평균 연봉이 5년 전보다 95% 오른 1879만 엔(약 1억5930만 원)이었다. 2026년 3월 결산 매출 4369억 엔, 순이익 1355억 엔으로 6년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연봉이 가장 낮은 기업은 어디인가?

SUMCO로 641만 엔(약 5440만 원)이었다. 전년 대비 1% 줄어 8개사 가운데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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