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코난·이스트소프트·제논·파일러, AI 성과 잇따라 발표
플렉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AX 협력 MOU를, 이스트소프트는 JDC sLLM 사업 수주를 각각 밝혔다.
플렉스, 코난테크놀로지, 이스트소프트, 제논, 파일러가 21일 각각 인공지능(AI)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 기업용 AI 협력부터 국방 AI 연구, 생성형 AI 사업 수주, 제조 검사 검증, 학회 논문 채택까지 분야는 달랐다. 소식은 AI타임스가 전했다.
플렉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국내 기업의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내 기업 대상 공동 영업과 제품·기술 통합, 상대 솔루션 적용 검토 등에서 협력한다. 플렉스는 자사의 조직·인재 데이터를 Microsoft 365 Copilot과 연동해 질문자의 직무와 조직 맥락을 반영한 답변을 제공하는 기업용 AI를 구축할 계획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국방 AI 공동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맺었다. 양 기관은 정부 과제 공동 수행과 인턴십 연계, 실무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감시·정찰(ISR) 등 AI 기반 국방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대학은 교수 자문과 공동 연구를 맡는다.
이스트소프트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사내 생성형 AI 언어모델(sLLM)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외부망과 분리된 내부 서버에 sLLM과 AI 에이전트를 결합한 업무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발·면세 사업·예산 등 업무 영역별 챗봇과 약 3.8TB 규모 내부 문서 기반 검색증강생성(RAG)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조 검사 검증과 학회 논문 채택
제논은 인도네시아 나이키 신발 공장에서 진행한 비전 AI 기반 아웃솔 검사 프로젝트가 양산 검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고해상도 카메라와 AI로 제품 표면을 분석해 불량을 자동 검출하며, 불량 검출률은 최대 99.7%를 기록했다. 제논은 내년 양산 모델을 생산 라인에 투입하고 갑피 불량 검사와 협동로봇 기반 공정 자동화로 현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파일러는 AI팀 논문 2편이 세계 AI 학회인 NeurIPS 2026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채택 논문은 음성 감정과 억양 등 비언어 정보를 이해하도록 돕는 CoAT와 오류가 포함된 데이터에서도 안정적으로 학습하는 GAPO다. 이 기술은 파일러의 브랜드 안전성과 콘텐츠 모더레이션에 활용된다.
한눈에 보기
플렉스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MOU 내용은 무엇인가?
국내 기업 대상 공동 영업과 제품·기술 통합, 상대 솔루션 적용 검토 등을 협력하며, 플렉스는 조직·인재 데이터를 Microsoft 365 Copilot과 연동한 기업용 AI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가 수주한 JDC 사업은 무엇을 구축하나?
외부망과 분리된 내부 서버에 sLLM과 AI 에이전트를 결합한 업무 지원 플랫폼, 업무별 챗봇, 약 3.8TB 내부 문서 기반 RAG 서비스를 구축한다.
제논의 아웃솔 검사 시스템 성능은?
고해상도 카메라와 AI로 제품 표면을 분석해 불량을 자동 검출하며, 불량 검출률은 최대 99.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