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분기 4개 사업부 모두 흑자, 삼성 TV·가전은 적자
LG전자 HS사업부는 3분기 매출 7조440억원·영업이익 2592억원을 기록했고, 삼성전자 TV·가전 사업은 약 2000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LG전자가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4개 사업부 모두 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TV와 가전 사업에서 약 20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inews24.com이 보도한 실적 내용이다.
가전을 담당하는 LG전자 HS사업부는 3분기 매출 7조440억원, 영업이익 2592억원을 냈다. TV를 담당하는 MS사업부의 영업이익은 1467억원으로 집계됐다. 차량 부품과 공조를 포함한 나머지 사업부까지 4개 사업부가 모두 흑자를 냈다.
LG전자 HS사업부 경영 책임자는 2026년 10월 2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시장에서 글로벌 협업이 확대되고 유럽에서 중국 유통업체들의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다음 날인 2026년 10월 29일 컨퍼런스콜에서 생산과 판매 전반의 효율을 높여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해외 업체 간 협업 확대
메이디그룹과 일렉트로룩스는 2026년 9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앤더슨에서 세탁기 생산 합작법인을 출범시켰다. 이 합작법인은 2027년 상반기부터 프리미엄 통돌이 세탁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TCL과 소니는 2026년 3월 소니 TV·홈오디오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의 최종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분은 TCL 51%, 소니 49%다. 징둥은 미디어마르크트와 자투른을 운영하는 독일 세코노미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거래는 EU 규제 심사를 받고 있다. 하이얼은 2016년 GE의 가전 사업을 인수해 GE어플라이언스를 확보했다.
한눈에 보기
LG전자 HS사업부 3분기 실적은?
2026년 3분기 매출 7조440억원, 영업이익 2592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TV·가전 사업은 3분기에 얼마를 벌었나?
약 20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메이디그룹과 일렉트로룩스 합작법인은 언제부터 생산하나?
2027년 상반기부터 프리미엄 통돌이 세탁기를 생산할 계획이다.